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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고래야" 관광 프로그램 오픈

샌디에이고를 비롯한 남가주 지역의 고래관광 시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에서 겨울나기를 하고 북극 베링해를 향해 귀향하는 약 2만 마리의 회색 고래떼들이 샌디에이고 연안 바다에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고래 관광 프로그램은 UC샌디에이고의 버치 아쿠아리움(Birch Aquarium)과 플래그십-샌디에이고 하버 여행(Flagship-San Diego Harbor Excursion)이 함께 주최하는 4시간짜리 승선 프로그램으로 1월 부터 4월 14일 까지 매일 오전 9시45분~오후 1시15분 사이와 오후 1시30분~오후 5시 사이에 진행된다. 올해 13년째 진행되고 있는 이 고래 관광은 다운타운 항구(미드웨이 항공모함 옆)에서 배가 출발하며 약 4시간이 소요된다. 이 투어는 UC샌디에이고 동식물 연구가, 박물학자 등이 함께 승선해 해설해주므로 교육적으로도 매우 유익하다.

▷성인: 주중 37달러, 주말 42달러
▷어린이(4세~12세, 성인동반시): 주중 18.50달러, 주말 21달러
▷자세한 정보: http://www.sdhe.com/san-diego-whale-watching.html


심지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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