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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L ‘샌디에이고~도쿄 ’ 3월에도 매일운항 어려워


샌디에이고-도쿄를 잇는 일본항공(JAL) 직항편의 매일 운항이 3월에도 재개되기 어렵게됐다.

지난해 12월 운항 개시된 이 구간을 오가는 비행기는 보잉 787 드림라이너 기종으로 1월 중 잇단 배터리 결함 사고가 발생해 지난 1월 16일 연방항공청(FAA)으로 부터 잠정 운항 중지 명령을 받았었다.

JAL은 현재 이 구간의 기종을 보잉 777로 대체해 주 4일 혹은 3일 등 불규칙 운항을 지속해오며 3월 중에는 매일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었다.

하나투어 샌디에이고 지사에 의하면 이 구간은 당분간 매주 월, 수, 금, 일요일 오전 11시30분과 오후 12시30분 샌디에이고에서 출발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이 항공편은 도쿄를 경유하는 샌디에이고-인천간 새로운 여행 수단으로 지역 한인들의 큰 관심을 끌고있다. ▷문의:(858)27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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