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상용 부동산 시장 계속 뜨거워
미국 부동산 시장에서 탑4위...포틀랜드는 9위
투자면에서는 미국 3번째로 가장 좋은 곳
이 보고서의 “주시해야할 시장” 순위에 따르면 시애틀은 지난해 8위에서 이번에는 4위로 올랐다. 1위는 달라스/포트였고 이어 택사스 오스틴, 노스 캐롤라이나 샤로떼였다. 시애틀에 이어 5위는 아틀란타였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덴버, 내시빌, 샌프란시스코, 오리건 포틀랜드, LA 이었다. 오리건 포틀랜드가 탑 10위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뉴욕시티는 15위였다.
이 보고서는 400명 이상의 부동산 전문가들을 인터뷰하고 1465개의 설문 조사로 이뤄졌다. 퓨젯사운드 지역이 이처럼 샌프란시스코, 뉴욕 보다 더 상용 부동산 시장이 뜨거운 것은 다양한 산업들과 테크 산업, 광고, 마케팅과 정보 산업이 성장하고 있기때문으로 분석되었다.
인터뷰한 한 전문가는 시애틀은 성장이 계속 강하고, 오래 지속되고 있다며 가능한 리스크가 있다면 성장이 현재 추세로만 지속하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시애틀의 전망 중 가장 큰 변화는 단독 주택 건설 전망이다. 시애틀은 지난해 17위에서 올해는 5위로 껑충 뛰었다.
현재 시애틀 지역의 주택 시장은 팔려고 나온 매물이 크게 부족해 주택 건설업자들에게는 매우 좋은 상황이다.
또 인터뷰와 여론조사 응답자들은 시애틀 산업시장이 미국에서 제일 좋다며 64퍼센트가 사는 것을 추천했다.
한편 시애틀의 오피스 마켓은 미국 13위였다. 다가족 주택 시장은 18위, 호텔 시장은 15위, 소매업 시장은 20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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