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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항공 이용 고객에 감사”

시애틀-인천 취항 성공적

델타 항공사는 연말을 맞아 그동안 성원해준 아시안 사회 여행사 등 고객에 대한 감사 만찬 행사를 지난 12일 개최했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시애틀 차이나 하버 식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한인사회와 일본, 중국인 사회 관계자 120명이 참가했다.

한인사회에서는 델타 항공 아시아 영업부 전성규 차장, 글로리아 권 아시아 영업부 팀장, 아시아 영업부 이태환 차장, 김효선 시애틀 공항 담당 등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델타 국제 영업부 랍 레블 상무는 올해 파트너로서 델타 항공사를 많이 애용해준 여행사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기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델타항공은 시애틀에서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로 가는 게이트웨이 라고 말했다.



또 델타항공은 이윤을 고객 서비스, 커뮤니티 서비스를 위해 사용하고 있다며 시택공항에는 한국어 통역을 비롯 소수인종 통역인 42명이 있어 언어에 지장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 올해 커뮤니티 서비스를 위해서도 지역 행사를 51건이나 실시했다고 감사했다.

이태환 차장은 지난 2014년 6월 시작해 현재 주 6회 운항하고 있는 시애틀-인천 취항은 성공적으로 본다며 시애틀은 LA 보다 아시아에 가장 가까운 이점이 있고 이제 시애틀에서 런던, 파리, 암스테르담 등 유럽 직항 노선이 있어 더욱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시애틀항만청 카주에 이시와타 시니어 매니저는 시택공항은 현재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 델타가 시애틀을 미국 노선 중심지로 삼은 덕분이라며 델타 항공사에 감사하고 성장하는데 문제도 따르고 있지만 이를 개선하고 있으며 특히 오는 2019년에는 새 국제 터미널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델타항공 랍 레블 상무(중앙)가 글로리아 권 팀장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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