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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호화저택 많이 팔렸다

퓨젯사운드 지역, 300만불 이상 60채 팔려
웨스트 벨뷰/머다이나/ 헌츠 포인트 지역에서

올해 퓨젯사운드 지역에서 300만불 이상의 호화주택이 기록적으로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시애틀 비즈니스 저널이 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300만불 이상의 호화저택 60채가 웨스트 벨뷰/머다이나/ 헌츠 포인트 지역에서 올해 팔렸는데 이것은 지난해 43채에서 크게 늘어난 것이다.

이처럼 호화저택 대부분이 이스트사이드에 있지만 현재 매물로 나와 있는 시애틀의 한 저택은 1325만불이나 된다.

노스이스트 로렐크레스트 레인 4911번지의 이 저택은 레이크 워싱턴 호수 옆에 있는데 사생활이 잘 보호될 정도로 좋은 위치에 있다.



잔 스카트 부동산의 칼 샤 에이전트는 이 집은 벌써 4명의 가능성 있는 바이어가 있는 데 다운타운에서 몇마일 떨어져 있지 않지만 워러프론트 뷰에 사생활이 아주 잘 보호되어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머서 아일런드에 있는 1200만불 호화저택도 한 가족이 74년이나 가지고 있다가 지난달 마켓에 나왔다.

이처럼 퓨젯사운드 지역에서 300만불 이상 호화저택이 잘 팔리고 있는 이유는 테크 비즈니스등 사업이 잘되어 성공한 사람들이 많고 캘리포니아 실리콘 벨리 등 타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이 지역으로 이사오고 있으며,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의 부자들도 시애틀 지역에서 지난 수년동안 호화저택을 많이 찾고 있기때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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