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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가뭄 피해 최소 3억3600만불

밀, 사과 등 피해... 앞으로 더 늘어날 예정

지난해의 가뭄으로 인해 워싱턴주 농부들이 최소 3억3600만불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러나 앞으로 더 많은 자료가 들어올 경우 손실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워싱턴주 농업부에 따르면 이같은 가뭄 피해액은 밀, 사과, 블루베리 그리고 레스베리 부문에서 추정된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 감자, 우유, 가축 같은 워싱턴주 주요산물의 피해액은 나중에 나올 예정이기 때문에 전체 워싱턴주 가뭄 피해액은 크게 늘어날 예정이다.

워싱턴주 농업부 조사에서는 응답자 거의 3분의 2나 되는 많은 농부들이 가뭄으로 인해 농작물의 질이 떨어지거나 시장성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또 이번에 잠정적으로 나온 가뭄 피해액에는 농부들이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얼마나 사용했는지도 포함되지 않았다. 최종 가뭄 피해액은 앞으로 1년안에 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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