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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 타율 2할대로 추락

매리너스 연승 제물...3연패

시애틀 매리너스 톱타자 이치로 스즈키의 타율이 2할대로 추락했다.

이치로는 12일 워싱턴D.C.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를 기
록하는 등, 주말 3경기 동안 14타수 2안타의 극심한 타격부진에 시달리며 부진했다.
이치로는
12일 현재 타율 2할9푼5리를 기록 중이다.
매리너스는 이치로 등의 중심타선 부진으로 3연패
하며 내셔널스 10연승의 제물이 됐다.



한편 내셔널스의 한국인 투수 김선우는 10일 경기에 선발출전하여 5이닝을 5안타 2실점으로
막아냈다.
김선우는 팀이 1-2로 뒤진 상황에서 마운드를 물러나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주
어진 선발투수로의 임무를 완수, 팀의 9-3 승리에 기여했다.

매리너스는 주말 3경기에서 전패하며 26승 35패를 기록,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 LA 에
인절스와 9게임 반차 뒤진 채로 3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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