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진루하면 득점
1안타 3득점…팀은 10-4승
추신수는 22일 타코마 치니구장에서 열린 투산 사이드와인더스와의 홈경기에서 안타와 볼넷, 야수선택으로 출루한 3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모두 득점과 연결시켰다.
물론 후속타자들의 공격이 뒷받침돼야 득점으로까지 연결되지만, 공격의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2번 타자로서의 출루율 관리와 빠른 발이 없으면 많은 득점을 올리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1안타와 볼넷 하나를 추가한 추신수는 현재 2할8푼5리의 타율과 4할1푼9리의 출루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레이니어스는 사이드와인더스에 10-4로 승리하며 40승 31패(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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