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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업소탐방: 레스케어 엔젤라 김 매니저

한인커뮤니티 위한 홈케어서비스
‘개인건강관리’, ‘가사보조’, ‘이동 및 동행서비스’ , ‘휴식보조프로그램’

레스케어 from chang on Vimeo.




지난 20여년 경력의 홈케어 전문가인 앤젤라 김 매니저를 만나 레스케어의 각종서비스와 정부지원에 대해 알아봤다.

레스케어는 1994년 ‘암스트롱 홈케어’로 시작하여 2006년에 전미대상의 비의료 홈케어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레스케어’에 합류하면서 한인커뮤니티의 홈케어서비스를 적극 발전시키고 있다. 서북미 지역의 경우 워싱턴주 보건복지국으로부터 면허를 받은 업체로 에버렛에 위치한 스호미쉬 카운티, 시애틀, 페더럴웨이, 타코마 레이크우드와 알래스카에 지점을 두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개인건강관리’, ‘가사보조’, ‘이동 및 동행서비스’ 와 가족이 노약자나 환자를 장기간 돌보는 경우 간병인의 휴식을 위한 ‘휴식보조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로 주정부 사회보건복지국 메디케이드 지원프로그램으로 개인의 여건에 맞게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며 레스케어와 주 정부간의 계약에 기반하여 홈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메디케이드 가입자는 무료서비스나 할인된 비용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만약 본인이 비용을 부담해야하는 경우에는 사회보건복지국에서 지불비용을 결정하게 된다.

메디케이드 무료 간병서비스(DSHS)의 자격은 월 소득 1인 900불미만, 2인 1,100불미만이고, 부분적 정부 보조와 개인부담금이 있는 옵션 프로그램 간병서비스(COPES)의 경우 1인 1,800불 미만이어야 한다. 정부지원금 대상자가 아닌 경우에는 개인이 시간당으로 간병비를 지불하고 서비스를 별도로 신청할 수 있다.

안젤라 김 매니저는 “레스케어는 ‘Respect'과 ’Care'의 합성어로 서비스 수혜자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홈케어 서비스를 하겠다는 회사의 이름이자 모토”라 설명하고 “한국인과 미국인의 문화와 정서가 달라 홈케어를 받으시는 분들에게 사소한 일상의 도움부터 개인위생 등의 각종 서비스에 있어 편안하고 따뜻한 보살핌이 되도록 노력한다”고 말했다.

레스케어에서는 간병인을 모집하고 있는데 특히 소수민족으로 이중언어를 구사할 수 있으면 더욱 좋다. 간병인은 워싱턴주 신원조회절차를 거쳐야 하고, 주정부 규정에 따라 전문적인 기초 교육뿐만 아니라 매년 추가 교육을 받게 된다. 또 입사이후 책임보험에 가입되어 간병인 보상 및 세금, 복지혜택을 제공받는다.

각종문의 : 무료전화 1(888)329-4695 / 스노호미쉬 지점 앤젤라 김 전화 (425)438-2711 / www.rescarehomeca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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