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제일침례교회, 은혜로운 성탄 뮤지컬

이웃에 다가 가기 위한 성탄 사역

타코마제일침례교회(최성은 담임목사)는 지난 20일 제 5회 성탄 뮤지컬을 교회에서 은혜롭게 개최했다.

"A King is coming to town"이란 주제로 막을 올린 제 5회 성탄 뮤지컬 공연에는 30여 명의 청소년들과 어린이들이 다양한 춤과 노래의 무대와 의상으로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로 오신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해 참석한 많은 청중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고 공연후에는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번에 개최한 성탄 뮤지컬은 타코마제일침례교회가 해마다 성탄절이면 이웃에 다가 가기 위한 사역 중에 하나이다. 이미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는 이 사역 중 하나로 지난 5일 오후 7시부터 교회에서 29회 메시아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메시야 2만불, 뮤지컬 1000불 등 모금한 헌금 등으로 어려운 교회와 이웃을 돕는 오병이어 사역 에 사용하고 있다.(타코마 제일 침례교회 최성은 담임목사가 출연진들과 함께 인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