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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 한국전쟁 기념비 관리재단 6월 23일 한국전 기념행사 갖기로

오리건 한국전쟁기념비 관리재단은 지난 26일 윌슨빌시 파크 레크리에이션센터 회의실에서 회의를 소집하고 오는 6월 23일 오전 10시 30분 한국 전쟁 68주년 행사를 갖기로 결정했다.

박진용 이사장의 개회 선언에 이어 척 루사디 명예 회장은 “미군 한국 참전용사 셀럼 챕터와 초신 퓨(Chosin Few) 두 챕터가 회원 감소로 해산하고 오리건 츄라일 챕터로 합류했다”고 밝히고 “시간이 지날수록 건강 악화와 사망 등으로 인해 회원이 줄어들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피력했다. 제니 김 총무는 “한인회에 음료수 지원과 함께 참전용사들과 참석자들에게 점심 식사 배부 등 봉사 자원자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힌 이날 윌슨빌시 프로그램 담당 브라이언 스티븐 매니저는 행사에 따른 장비 지원 요청에 대해 “마이크 오디오 시스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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