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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한인회 ‘기금모금 SF총영사배 골프대회’ 성황

‘한국의 날 행사’ 성공 기원 한마음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SF 한국의 날 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북가주 한인들이 SF한인회(회장 전일현)에 힘을 보탰다.

12일 샌리앤드로 모나크베이 골프코스에서 열린 SF한인회 주최 ‘SF 한국의 날 문화축제 기금모금 총영사배 골프대회’에는 지역 한인들을 비롯해 신민호 실리콘밸리 한인회장, 이응찬 몬트레이 한인회장, 한동만 총영사 등 80여명이 참가, 성황을 이뤘다.

전일현 SF한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국의 날 문화축제’가 그 어느때 보다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대회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메달리스트: 이인식 ▶챔피언: 김철(남), 정예순(여) ▶2등: 정건상 ▶3등: 프랭크 김 ▶홀인원 신진휴 ▶근접: 이인성, 김태원, 김원길 ▶장타: 이화행(남), 이용해, 김영자(여).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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