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스윙잉스커트 LPGA 클래식’

베이지역서 ‘별들의 전쟁’… 24~27일 나흘간
댈리시티 레이크 머시드 GC
박인비 등 정상급 대거 출전

전세계 여자 골프 스타들이 베이지역에서 펼쳐지는 ‘별들의 전쟁’에서 맞붙는다.

오는 24일부터 댈리시티에 위치한 레이크 머시드 골프 클럽에서 ‘스윙잉스커트 LPGA 클래식’이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베이지역에서 LPGA 대회가 열리는 것은 지난 2010년 댄빌의 블랙호크 골프코스에서 열린 CVS/Pharmacy LPGA 챌린지 이후 4년만이다.

이번 대회에는 여자 프로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 천재 골프 소녀 리디아 고를 비롯해 류소연, 미셸 위 등 한국계 선수들과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자 렉시 톰슨을 필두로 폴라 크리머, 수잔 페테르센, 야니 쳉 등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총상금은 180만달러다.



‘스윙잉스커트 LPGA 클래식’은 올해 신설된 대회로 대만의 비영리 재단인 스윙잉스커트가 3년간 이 대회를 후원하게 된다.

입장권은 대회 공식 웹사이트(www.swingingskirtlpgaclassic.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대회기간: 4월24~27일
▶대회장소: 레이크 머시드GC(2300 Junipero Serra Blvd. Daly City)


최정현 기자 jchoi1@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