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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역 더위, 앞으로 ‘2주 더’

허문희 인턴기자
허문희 인턴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2/06 14:43

평년과 다른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국립기상청(NWS)은 이상 고온 현상이 앞으로 2주 가량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샌프란시스코 지역은 이번 주초 77도까지 올라가 여름을 방불케 하는 날씨를 보였다. 이같은 현상은 샌 호세(79도) 리버모어(78도)도 마찬가지였다. 특히 샌 호세 지역은 기록 측정이 이뤄진 1893년 이래 역대 최고 기온 기록을 연일 경신 중이다. 살리나스 같은 경우도 지난 주말 80~81도까지 기온이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날씨가 앞으로 15일 가량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UCLA의 기상학자 다니엘 스웨인은 “서부해안을 따라 형성된 고기압이 남가주에서 북가주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며 “라니냐(해수면 온도가 낮아지는 현상)와 빙하감소로 인한 태평양의 온난화로 극단적인 기후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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