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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살겠다, 떠나보자”

허문희 인턴기자
허문희 인턴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2/09 14:03

주거비 탓, 베이지역 이탈 심화

하늘 높이 치솟고 있는 집값으로 인해 베이지역을 떠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업체인 레드핀에 따르면 지난해 베이지역에서 주거비용이 더 저렴한 내륙지방으로 떠나가는 사람들의 수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베이지역의 레드핀 사용자의 25퍼센트 가량이 이주 고려 지역으로 새크라멘토를 검색했으며 다음은 LA, 시애틀, 포틀랜드, 샌디에이고 순이었다. 또 다른 부동산 업체인 질로우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의 평균 집값은 91만 달러에 달하며 새크라멘트는 이의 3분의 1수준인 31만 달러 수준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정책연구소 한스 존슨은 “일자리와 주거비용이 주거지역 결정의 중요한 선택기준이 된다”고 말하면서 “베이 지역의 더딘 고용증가와 비싼 물가는 베이지역 이주에 대한 수요 하락의 원인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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