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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한인 유권자들의 지지를 당부

데이비드 짐머, 레자 모리디 후보

오는 6월7일 치러지는 온타리오주 총선에서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윌로데일과 리치몬드 힐 지역구에 출마하는 자유당의 데이비드 짐머 (오른쪽) 후보와 레자 모리디 후보가 14일 본보를 방문해 당선을 다짐하는 제스처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자유당정부는 대학 등록금과 데이케어, 치과 등 무료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한 복지 정당”이라며 한인 유권자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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