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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한국어학교 설잔치

요크한국어학교는 지난 24일 설(26일)을 맞아 잔치를 벌였다. 대부분 한복을 입고 등교한 학생들은 먼저 설과 연관된 동요를 부르고 한복 입기와 절하는 법을 배운 뒤 선생님과 학부모에게 세배를 했다.

반별로 나뉘어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널뛰기, 줄다리기 등 전통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어머니들이 준비한 떡국을 먹었다.

윤은자 교사는 “캐나다에 살지만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알고 배우는 것은 모국어 교육의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해마다 설이면 이같은 잔치를 연다”면서 “학부모를 비롯해 도움을 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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