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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초교 단체 협약 협상 재개

온주초등교사 노조와 토론토교육청은 온주교육부가 못박은 단체협약 협상시한(1월30일)을 넘겼으나 2일부터 대화를 재개했다.

노조와 교육청간 기존 단체협약은 지난해 8월말 만료됐으며 노조는 협상과정에서 교육부에대해 초등학생 1인당 교육비 지원금을 증액해 달라고 요구, 교육부가 이를 거부하자 협상을 중단했다.

협상 초기 향후 4년에 걸쳐 모두 12%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던 교육부는 노조가 지원금 인상 요구를 고집하며 협상에 응하지 않자 이 인상안을 철회하고 ‘2년 4% 인상안’을 대신 내 놓았다.

교육부는 노조가 작년 11월30일까지 협상을 매듭짓지 않을 경우, 정부안을 임의대로 집행할 것이라고 위협했으나 협상시한을 연장하며 한발 물러났었다.



반면 노조측은 2월13일까지 단체협약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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