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도 결혼처럼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인장로교회 장례세미나
나씨는 이날 “결혼 적령기의 딸이 4일 뒤에 결혼하겠다면서 모든 것을 준비해 달라고 하면 매우 황당할 것이다. 장례도 마찬가지다. 결혼과 마찬가지로 미리 준비해야 할 사항들이 50여가지가 넘는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장례를 미리 계획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고 지적했다.
특히 캐나다 장례는 죽은 자가 아닌 산 자에 초점을 두기 때문에 묘지나 장의절차에 혐오를 표시하는 한국 장례와 구별된다.
장례비용은 서비스와 장소, 자동차, 관의 종류, 묘지 등에 따라 크게 다르다. 장례 보험 등에 가입하면 세금 공제 등 여러 가지 혜택이 있다.
문의:416-659-0563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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