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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대학 신설 건의

광역토론토에 새 이민자가 몰려들고 대학교육 열기가 높아가며 대학 진학 희망자가 급증, 이들을 수용하기 위한 새 대학교를 설립해야 한다는 건의가 나왔다.

온주정부 산하 자문기구인 고등교육위원회(HEQCO)는 13일 보고서를 통해 “새 이민자들이 광역토론토에 집중 정착하며 앞으로 15년내에 대학 진학 희망자가 25000명 늘어날 것”이라며 “주정부는 대학원을 두지 않고 예술 및 과학 과정을 중점으로 하는 새 대학교와 온라인 통신대학을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보고서는 또 “기존 전문대학의 과정도 확대, 다양한 분야에 걸쳐 학위를 수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4년제+석박사 과정의 종합대학 신설보다는 고급전문기술 인력 양성에 목적을 둔 4년 맞춤형 대학이 바람직하며 전문대학에 대해 현재 서부지역에서 시행되고 있는 제도를 도입, 2년제 대학과정을 허용해 이를 수료한 학생들이 종합대학으로 편입, 3~4학년을 마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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