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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교육 강좌 ‘전문성 신장’

토론토총영사관교육원(원장 최철순)과 토론토교육청(TDSB)이 공동으로 추진한 한국어교육 강좌가 지난 25일 개강, 50명의 한국어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총 10시간 과정을 시작했다.

이 강좌는 한국어교사 및 한국어교육에 관심 있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전문성 신장을 위한 것으로 재외동포재단이 제작한 ‘한글학교교사 연수용 교재’를 사용, 욕대학에서 한국어강좌를 맡은 전미현 교수가 진행한다.

강의 둘째 날인 지난 28일 조지 베니어 고교 교실에 모인 한국어교사들은 전 교수의 강의와 함께 한국어학교 현장에서 느낀 어려움, 경험 들을 서로 나누며 좀더 나은 교수법을 익히고자 열의를 보였다.

강좌의 목표는 한국어 지도에 적합한 교수-학습방법을 모색하고 한국어교육 정보와 자료공유를 통해 연수생 상호 이해증진과 교사로서의 자질과 전문성을 신장하는데 둔다.



올 하반기(10월경)에도 강좌를 개설, 교재 후반부를 다룰 계획이다. 강좌 이수자들은 이수증을 받고 차후 토론토교육청 한국어교사 지원 시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문의:416-920-3809(교환 242).

(김영주 기자 nicole@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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