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A ‘금융제도 바로알기’ 세미나

한인YMCA가 다양한 정착 프로그램으로 4월을 연다. 먼저 블루어 사무실(721 Bloor St. W.)에선 17일(금) 오전 10시 시민권 시험준비 특강을 한다. 시민권자 권리와 책임을 비롯 예상문제를 통해 시험을 대비한다. 20일(월) 오전 10시30분엔 배우자 초청이민 세미나. 21, 28일 화요일 오전 11시엔 봄철 요리강좌로 삼색 밀쌈말이, 달래 생채 등을 만든다.

노스욕 사무실(5734 Yonge St.)에서는 7일(화) 오후 5시 캐나다 금융제도 바로알기, 9일(목) 오후 5시30분엔 취업 세미나로 공인회계사가 되는 법을 전한다. 16일(목) 오후 3시엔 온타리오주정부 공무원 되는 길에 대해 소개한다. 취업 세미나 2개는 영어로 진행한다.

20일(월) 오후 3시엔 이력서, 커버레터 작성 요령을 설명하고 22일(수) 오후 4시엔 노인 장기요양원 입소 방법, 절차 등을 알린다. 23일(목) 오후 5시 견습생 프로그램 정보를 전달한다.

25일(토) 오후 1시30분엔 욕법대한인학생회와 공동으로 캐나다 로스쿨 입학과정에 관한 세미나를 한다. 갤러리아수퍼마켓 문화교실(7171 Yonge St.)에서는 17일(금) 오후 4시 청소년 여름 아르바이트 직업에 대해 알린다.

블루어 사무실은 월요일 오전 9시-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화-금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예약을 통해 서비스가 가능. 노스욕 사무실의 경우, 월, 수, 금요일은 오전 9-오후 5시까지, 화, 목요일은 오전 9시-오후 8시까지, 그리고 토요일은 오전 9시- 오후 4시 사이에 방문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