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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한인친선축구(7월8일) 조추첨 20일

"월드컵 열기 7월에도 이어진다"

화합과 친목의 한마당 제28회 중앙일보배 한인친선축구대회가 7월8일(토) 오전9시 이토비코 센테니얼 공원에서 개최된다.

본보와 재캐나다한인축구협회(신임회장 강준원)가 공동주최하는 이 대회는 장년부(30세 이상, 1976년12월31일 이전 출생자)와 청년부(연령제한 없음)로 구분해 진행된다.

대진표 추첨을 위한 주장회의가 20일(화) 오후7시 한식당 신라회관(1161 Weston Rd.)에서 있으며 이날까지 등록을 마쳐야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심판비 포함 250달러.
이 대회는 매년 가족들이 함께 나와 응원하며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져왔다.



지난 3월17일 축구협회 정기총회에서 새 회장이 된 강회장은 “앞으로 기량이 좋은 선수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회 정책을 오픈할 것”이라며 “이사회와는 별도로 기술위원회를 만들어 대회를 원활히 진행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강회장은 최근 기술위원장에 민재식씨, 심판위원장에 서인현씨를 각각 선임했다.

협회의 올해 주요대회는 한인축구 토론토리그(~9월까지), 중국 커뮤니티주관 다민족 축구대회(24일), 7월28일부터 31일까지 한국 고양시에서 펼쳐지는 한민족축구대회 등이 있다.

한민족대회 출전을 위해 협회는 윤용근씨를 감독으로 내정하고 현재 대표팀을 구성하고 있다.
이달말 대표선수 윤곽이 드러난다.

한편 지난해 한인친선축구대회에서는 전통강호 화랑이 장년부 4연패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청년부에서는 윤태권도팀이 평화사로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문의: 축구협회 416-402-4812, 중앙일보 416-533-5533

(김효태 기자 htkim@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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