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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화 봄 개인전

‘문화선교사’ 김현화 화가가 봄 개인전으로 새로운 그림 32점을 선보인다.

이 세상에 속한 것들과 구별하는 하늘의 신령한 것들에 대한 작가의 묵상을 담아낸 ‘Studies in Heavenly Things’가 이번 개인전의 주제.
김 작가는 18일(목)-28일(일) 다운타운 퀸 스트릿 인근 AWOL 갤러리에서 1차 전시회를 갖는다. 관람시간은 목-토 오후12시-6시, 일 오후1시-5시.

이어 29일(월)-4월18일(일)엔 ‘Neilson Park Creative Centre’에서 2차 전시회가 열린다. 개관 시간은 월-토 오전9시-오후4시, 일 오후12시-4시.
김 작가는 “전시를 통해 보는 이들의 영혼이 위로받고 그들의 영이 진리 안에서 더욱 자유로워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림을 통해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고, 지친 심령을 치유하는 문화선교사의 비전과 소명으로 작업에 매진해오고 있다.
6월에는 키치너 시청 Rotunda 갤러리에서 ‘이달의 화가전’에 초청돼 작품을 전시한다.

고려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2002년 이민한 김 작가는 2008년 낙스컬리지 신학을 졸업하고 현재 토론토염광교회 전도사로 사역하고 있다. 작년엔 ‘에덴의 축제’를 주제로 녹색 그림 36점을 전시했었다.

대중과의 소통을 위해 오픈한 홈페이지 www.hennakimArt.com에서 다양한 작품과 묵상들을 볼 수 있다.
오프닝 리셉션은 ▲AWOL 갤러리 19일(금) 오후7시-9시 ▲Neilson Park 4월1일(목) 오후7시-9시 열린다. 문의:(905)534-1045.

(오미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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