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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배수령씨 5월14일 토론토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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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0/04/14 11:53

한인 첼리스트 배수령(Soo Bae)씨가 신포니아토론토(Sinfornia Toronto)의 ‘수퍼스타 콘서트’ 무대에 선다.

신포니아토론토는 5월14일(금) 오후8시 글렌굴드 스튜디오(250 Front St. W)에서 열리는 ‘수퍼스타(Superstars)’ 콘서트에 첼리스트 배수령 씨를 솔로이스트로 초청했다.

한국에서 태어나 6세에 첼로를 시작한 그녀는 8세 때 토론토로 이민했으며, 왕립음악원(RCM)을 거쳐 커티스음악대학에서 학사를 마쳤다. 2001년 줄리어드음대 대학원 수석입학과 함께 전 세계에서 단 1명을 선발하는 전액 장학생의 영예를 안았다.

2005년 국제 콘서트 아티스트 경연에서 우승한 배씨는 뉴욕 언론들로부터 ‘굉장하면서 예리한 테크닉’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2006년 캐나다인으로는 처음으로 뉴질랜드 ‘아담 국제첼로 페스티벌&경연대회’를 석권하고, 같은 해 캐나다예술평의회 주최 경연대회에서 우승하며 세계 최고의 명기인 ‘봉주르 스트라디바리(1696년 제작·캐나다정부 소유로 500만달러 상당)’ 첼로를 3년간 사용하는 자격을 얻었다.

2009년 3월엔 ‘뮤지컬 아메리카(Musical Amerca)’의 ‘이달의 새로운 예술가(New Artist of the Month)에 선정됐으며, 최근 녹음한 데뷔 CD는 Naxos 레이블로 제작돼 클래식 마니아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배씨는 현재 뉴욕시 세인트 토마스 콰이어 스쿨과 뉴저지 안젤로 미션 앙상블, 줄리어드음대 조교수로 활동하며 세계 여러 도시에서 연주회를 갖고 있다.

이번 신포니아토론토 무대에서는 푸치니의 현악합주를 위한 ‘크리산테미(Crisnatemi)’, 챈카 닌의 ‘첼로와 현악을 위한 소울메이트(Soulmate for Cello and Strings)’, 브람스의 현악6중주 2번 G장조(Sextet in G Major)를 선보인다.

티켓은 학생 19달러, 노인 39달러, 성인 49달러. 공연 관련 정보는 www.sinforniatoronto.com 참조.

(오미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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