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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식없는 미니밴 동원 단속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1/16 12:51

토론토 경찰, 부주의 운전 표적

토론토경찰이 표식이 없는 차량을 동원해 운전중 휴대폰 사용 등 부주의 운전을 단속하고 있다.<br>

토론토경찰이 표식이 없는 차량을 동원해 운전중 휴대폰 사용 등 부주의 운전을 단속하고 있다.

토론토 경찰이 운전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등 의 부주의 운전자를 표적한 특별 단속을 벌이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시작돼 오는 20일(일)까지 진행되며 경찰은 표식이 전혀 없는 미니밴을 동원해 잠복 단속을 벌이고 있다. 또 자전거를 이용해 차량에 접근해 위반행위를 가려내고 있다.

적발시 최소 6백15달러의 벌금이 부과되며 3일간 면허정지 처분을 받는다. 이후 추가적으로 2 적발되는 운전자들은 각각 2천, 3천 달러의 벌금이 물게된다. 특 히 초보운전자들은 세번 째 적발될 경우 면허자체가 취소된다.

운전중 블루투스와 같은 핸즈프리 기능을 이용한 전화통화를 하거나 적절한 위치에 휴대폰을 고정시켜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단속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부주의 운전 대상에는 휴대전화 사용뿐 아니라 운전중 음식물 섭취, 화장등 행위도 포함된다. 경찰은 “부주의 운전은 10년 가까이 법적으로 금지된 행위”이라며 “그러나 여전히 많은 운전자들이 이를 지키지 않고 있어 교통사고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습관적으로 휴대폰을 사용하는 운전자들은 언젠간 큰 사고를 겪을 것”이라 경고했다. 2013년 통계에 따르면 매 30분마다 한 사람이 부주의 운전에 의해 부상을 당했으며 휴대폰을 사용하는 운전자들의 사고확률은 그렇지 않은 운전자들에 비해 4배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찰은 부주의 운전 뿐아니라 출퇴근시간 중 차량을 정차시켜 교통 체증을 야기하는 행위도 단속하고 있으며 이번달 말까지 계속한다. 경찰은 “교통 체증을 야기해 시민들에게 불편을 기치는 이기적인 정차차량에 대해 무관용의 원칙을 고수할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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