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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노인들 소득신고 꼭 해야 복지 혜택”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1/23 11:25

연방정부 “상당수가 몰라서 못받아” --- 홍보 캠페인 시작


독거노인 한달 898달러, 부부 540달러까지 받을 수 있어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생계비 보조 프로그램(Guarateed Income Supplement-GIS)을 운영하고 있는 연방정부는 이들중 상당수가 소득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캐나다 국미연금(CPP)와 노년생계보장연금(Old Age Security)에 더해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추가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이와관련, 정부는 소득신고 내역을 근거해 자동적으로 해당 노인들에게 혜택 자격을 주고 있다.

그러나 상당수가 자격이 없다고 잘못 알고 소득신고를 꺼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올해 65세가 되는 노인들에게 설명문을 발송하고 있다. 연방정부 자료에 따르면 2016~2017년 기간 해당 자격의 노인 10명중 한명꼴이 혜택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프로그램은 홀로 살고 있는 저소득 노인에게 한달 최고 8백98달러, 부부엔 5백40달러를 추가 지급한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혜택을 받지 못하는 노인들을 자동적으로 이 프로그램에 포함시켰으며 1백90만명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해당 자격자들중 4%가 소득신고를 않해 이같은 조치에서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3월 마감된 2017~2018년 회계연도때 정부는 소득신고를 안하 10만4천여명에 대해 GIS 지급을 중단했다. 정부는 지난 2016년 1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9만9천여명에게 설명문을 보내 소득신고를 권유한바 있다. 당시 설명문 발송에 이어 해당 노인들에게 일일히 전화로 알려 GIS 자격자들중 혜택자가 이전 88%에서 93%로 높아졌다.

정부 관계자는 “그러나 여전히 4%에서 8%에 해당하는 노인들이 소득신고를 안해 혜택을 못받고 있다”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능한 모든 자격자들이 지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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