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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니브룩병원 주차때 요주의

토론토 최다 4천5백여장 발부

토론토시가 지난 2017년 모두 2백10만여장의 주차위반 티켓을 발부해 1억달러상당의 벌금을 징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셔니브룩병원 일대에서 차량 4천5백여대가 티켓을 받아 토론토에서 가장 많은 티켓 발부 건수를 기록했다.


매년 발부되는 티켓의 대부분을 3백여명에 달하는 주차위반 단속원들이 작성하고 있으며 경찰도 1만여장을 끊었다. 이들이외에도 병원과 쇼핑볼, 콘도 등 사설건물에서도 2천5백여명이 단속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티켓을 통한 벌금은 전액 토론토시 재정에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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