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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패션위크 한인 디자이너 가뭄

76명 디자이너 중 2명

Minestilo 브랜드 작품(상)

Queeiezoe 김보민 디자이너 작품(하)

밴쿠버패션위크(VFW)가 환태평양시대에 북미와 아시아 패션 시장을 잇는 중요한 마케팅 장 역할을 하지만 올 봄에 열리는 행사에서 한인 디자이너의 모습을 찾아 보기 힘들어 보인다.

밴쿠버패션위크의 홈페이지에 27일자로 올라온 76명의 디자이너 리스트에서 한인 디자이너는 Minestilo 브랜드의 디자이너와 Queeiezoe 김보민 디자이너 단 두 명만 보인다.



매년 밴쿠버패션위크에 적어도 5-6명 이상의 한인 디자이너가 참가했던 것과 비교해 초라한 성적표를 보인다.

올해로 18년차로 31번째 열리는 밴쿠퍼패션위크 2018F/W 행사는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밴쿠버의 데비드 램 홀(David Lam Hall, 50 E Pender St)에서 열린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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