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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최초 프로게임팀 창단, 韓 게이머로 구성

新한류 이끄는 e스포츠!



KOTRA밴쿠버무역관의 캐나다 주요 경제산업 동향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최초의 프로게임팀이 대부분 한국인 코치와 선수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토론토에 위치한 디파이언트팀은 10월 초에 프로게임팀 ‘토론토 디파이언트’을 창단했다.

구단주는 OverActive Media Group Inc(캐나다)이고, 운영은 Splyce(북미 기반의 e스포츠 전문 프로 게임단)이다.



팀구성을 보면 이범준(수석코치), 조현호(코치), 김동욱(전략코치), 원재선(운영책임), Dennis Matz(전략분석), 등이고, 선수단 전원을 한국 선수들로 구성될 전망이다.

이 팀은 내년 2월 4일 오버워치 리그(Overwatch League) 정규 시즌부터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만 오버워치 시즌에 서울의 다이너스티를 비롯해 중국의 상하이 드래곤 등 2개 팀을 포함해 미국의 10개 팀 등 총 12개 프로팀이 경기를 펼쳐왔다.

이들 팀들에는 한국인 코치와 선수들이 활약을 하고 있었다.

이번에 디파이언트를 비롯해 워싱톤, 파리, 청도, 광저우 항주 등에 새로운 오버워치 팀들이 늘어날 예정이다.



오버워치 리그는 세계 총 20개 팀이 대서양 디비전과 태평양 디비전으로 나뉘어 경합하는 e스포츠 리그이다.

현재 전 세계 e-Sports 뷰어는 총 3억 명이다. 해당 산업은 2022년까지 3조원 시장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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