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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종자 돈부터 시작하라

[윤덕규의 Money Clinic]

누구나 인생을 설계하면서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자신의 재정입니다.
태어나서부터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이 없다면 누구나 살아가면서 재산을 형성하고 늘려가는 것이 당연한 이치 입니다.


그러나 요즈음의 세태는 돈을 모으기에는 상당히 어렵게 만드는 고도의 소비 유도의 상술과 소비 지향적인 삶 때문에 재산을 형성하기에 어렵게 만드는 것을 피부로 느끼실 것입니다.


다 쓰고 살아도 모자라는 돈 때문에 신용 카드를 이용하여 자신의 소비를 늘릴 수 있는 시대 입니다.


그래서 쉽게는 한방에 대 박을 바라보고 복권을 구입을 하거나 심지어는 카지노와 같은 곳에서 도박으로 한탕 하여 인생을 바꾸어보려는 허망한 도전을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 분들의 이유는 “돈이 있어야 재테크를 하지” 식의 돈 타령입니다.
재테크는 종자돈부터 시작 됩니다.
일단 종자돈이 마련되어야 좀 더 크게 불릴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투자 성향이 다르고 금융 상품이 다양하여 종자돈을 마련하는 방법도 각양각색 입니다.
여전히 은행의 예금으로 종자돈을 마련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약간의 위험이 있지만 적립식 펀드로 좀 더 많은 종자돈을 만들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투자나 저축의 형태가 있습니다.
옷도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것이 있는가 하면 어색한 것이 있듯이, 종자돈을 마련하는 방법도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따라 맞는 것이 있고 맞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자신만의 투자 스타일은 어느 정도의 리스크까지 자신이 감수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따라 종자돈을 빨리 마련할 수도 있고 좀 늦게 마련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투자 스타일이 어떤 유형에 속하는지 또 그에 따른 종자돈 마련 방법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맞지 않는 저축이나 투자는 마치 어울리지 않는 옷차림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결국은 내심 불편하고 투자에 대한 의구심 생기고 자신감을 상실하게 되어 자주 해약을 하거나 포기를 하거나 다른 형태로 지출을 해버리는 경우가 발생하여 결국은 종자돈을 모으지 못하는 일이 생깁니다.


개인의 투자 스타일은 리스크를 감수하는 수준에 따라 손실이 나지 않기를 바라는 <보수적인 안정형> 또는 <원금 보장형> , 손실이 약간 날 수 있더라도 좀 더 나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안정과 성장의 균형형> 그리고 그보다 많은 것을 요구하는 <성장과 수익 추구형> , 손실 위험이 크지만 큰 수익을 기대하는 <고성장과 고수익형> 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너무 돈을 벌 욕심으로 자신에게 맞지 않는 투자를 억지로 하다 보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자제력을 상실 합니다.
그 결과 잘못 되면 경제적인 손실뿐 아니라 불행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가장 적합하고 만족스런 투자 방법은 바로 자신의 투자 스타일을 제대로 알고 그에 맞는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내 몸에 맞는 재테크 스타일입니다.


자! 종자돈을 만들어보십시오, 지금 은행 예금이든 펀드이든, 구좌를 만들고 일단 시작을 하시는 것이 중요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종자돈 목표 금액을 정해 놓고 그 돈을 저축하는 데 매달 또는 목돈을 얼마를 어느 정도 기간까지 저축을 할 것인가? 자신의 투자 스타일과 함께 정해 보십시오.

예를 들어 종자돈 10만 달러 만들기를 할 경우 5년 동안 또는 10년 동안 어떻게 만들 것인가? 지금 행동으로 옮겨보십시오. 도움이 필요할 경우는 전문가를 찾아도 보십시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 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대표 < 투자.보험상담 604-889-2244 mypfs@hotmail.com>

This article is for information purpose only and may contain outdated information. This article cannot be used for any legal claims. The writer is not responsible for any legal claims based on this article. Please consult with your financial professionals before taking any a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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