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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렌트비, 다운타운만 고집 않으면…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6/10/11 13:39

써리 가면 같은 임대료로 3배 공간 임대 가능

광역 밴쿠버의 과열된 부동산 시장에서 집을 사기가 망설여진다면 렌트를 선택하라. 하지만 밴쿠버 다운타운 중심만 고집하지 말라. 시각을 도시 외곽으로 돌리면 더 넓고 쾌적한 곳에서 살 수 있다.
물론 다운타운과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점만 감수할 수 있다면 말이다.


월 렌트비 1천 달러를 기준으로 봤을 때 콜 하버 근처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얻을 수 있는 집은 스튜디오 형태의 침실 1개인 568 스퀘어피트의 비좁은 집이다.
난방비는 포함되어 있지 않고 온수는 포함된 비용이다.
세탁기, 건조기, 식기 세척기 등이 포함되어있지만 애완동물은 키울 수 없다.


밴쿠버 공립도서관 근처 랍슨가의 438 스퀘어피트의 스튜디오룸 역시 월 렌트비가 1천달러이다.
웨스트 12번 애비뉴와 웨스트 16번 애비뉴, 그리고 그랜빌과 버라드 경계에 위치한 675 스퀘어피트의 1 베드룸도 같은 임대료다.


하지만 다운타운에서는 이 같은 주택도 구하기가 그리 쉽지 않다.
수요에 비해 물량이 적기 때문이다.


밴쿠버 웨스트 사이드로 가면 좀 나아져 새로 리노베이션 된 720 스퀘어피트의 1 베드룸이 나와 있다.


하지만 동진할수록 좀 넓은 공간이 기다리고 있다.
같은 1천 달러 월 렌트비로 뉴웨스트민스에 가면 885 스퀘어피트의 2 베드룸 주택이 임대가 가능하며 수영장 등 부대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화이트락은 더소 비싼 편으로 762 스퀘어피트의 1 베드룸이 이에 해당된다.


그러나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써리로 가면 사정이 확 달라진다.
1,452 스퀘어피트의 3 베드룸인 넓은 집이 월 1천 달러에 렌트가 가능하다.


결국 월 1천 달러의 같은 렌트비로 다운타운에서 3배가 넘는 넓은 공간에서 살 수 있다는 얘기인데 스카이 트레인 등 대중교통이 이용이 편리하다면 적극 고려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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