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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신축주택 감소 전망

BC 올 36,900에서 35,300채로

내년도에 신축주택건설과 기존주택 거래가 올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캐나다모기지 주택공사(CMHC)는 2007년도 전망보고서를 통해 내년도 신축주택 수가 21만9백채로 올해와 작년보다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작년 신축주택 수는 총 22만5천4백81채였으며 올해 말 전망치는 22만7천9백채였다.




기존 주택의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판매 주택 총수가 작년 48만2천7백88채에서 올해 전망치는 48만1천4백채로 다소 줄어들고 내년에는 46만1백채로 2만채 이상이 더 줄어 들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MLS의 평균 주택 거래 금액은 작년 24만9천3백65달러에서 올해 27만8천1백달러, 내년에는 29만4천1백달러로 추산됐다.


CMHC는 BC주와 알버타주가 올해 MLS의 전국거래가격 상승률을 주도해 전년도보다 11.5%나 올려 놓았지만 내년도에는 다소 조정국면을 거치게 돼 5.7%의 낮은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CMHC는 2008년에서 2010년 사이에 신축주택 수는 점차 감소해 18만7천9백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BC주는 신축주택에 대한 적은 수요로 인해 올해 3만6천9백채의 피크를 보인 후 내년도에 조정을 거쳐 3만5천3백채로 줄어든다는 CMHC의 전망이 나왔다.


표영태 기자
▷중앙닷씨에이 www,joonga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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