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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브라더스사 채소수프, 위험성 경고

캐나다 식품검사국이 배리브라더스 사 제조 채소 수프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
식품검사국은 "채소 수프는 세균에 오염되어 생명을 위협하는 보툴리누스 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
배리브라더스의 채소 수프는 금속 뚜껑을 사용한 744ml 유리병에 담겨 판매되어 경고를 받은 적이 있다.
경고를 받은 제품은 744ml의 유리병에 금속 뚜껑을 한 아스파라거스 수프, 콜리플라워 수프, 버터 호두 호박 수프, 고추 수프와 감자 부추 수프로 유효 기간이나 코드 번호도 없이 판매되고 있다.
또 식품검사국이 밝힌 경고 제품에는 제프수데비의 호박과 고구마 수프, 채소 보리 수프도 포함되어 있지만, 이 제품들에는 질병을 일으키는 요소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오염된 식품의 보툴리누스 독소는 육안으로나 냄새로 확인할 수 없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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