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센 가스, 내년 1월부터 가스료 인하
지역에 따라 연평균 55~69달러 정도 내려
테라센 가스는 “가스요금이 내년에 평균 55달러에서 69달러 정도 인하된다”며 “휘슬러 지역 고객들이 가장 큰 인하 혜택을 받게 되며 포트 넬슨 지역은 인하 폭이 가장 낮다”고 밝혔다. 그러나 밴쿠버 섬과 선샤인 코스트 지역은 요금이 변하지 않는다
가스 요금이 인하되는 것은 천연 가스 생산이 충분했던 만큼 재고가 많이 남아 있고 미국으로부터의 수요가 예상보다 줄었기 때문이다.
한편 레블스톡의 프로판 가스 사용자들은 프로판 가스 가격 상승 영향으로 내년에 33달러를 더 지불해야 한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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