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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공권력 남용 비상사태"

[LA중앙일보] 발행 2016/10/07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6/10/06 22:02

5개 인권단체 공개서한 촉구
"즉시 투명한 수사 나서라"

LA를 비롯한 남가주에서 경찰 총격에 의한 사망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LA지역 인권단체들이 연합해 5일 '공권력 남용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지난 1일 LA경찰국(LAPD) 경관 총격에 숨진 흑인 카넬 스넬 주니어(18) 사건 이후 경찰의 해명에도 사태는 오히려 확산하는 분위기다.

이날 커뮤니티연합과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 LA지부', 노동조합 SEIU721 등 5개 단체는 시정부에 공개서한을 보냈다.

단체들은 "시정부는 흑인과 라티노 주민들을 상대로 한 차별적인 공권력 행사를 바로잡는 조치에 즉각 나서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무장 여부를 떠나 용의자 제압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단계적 전략을 사용해야 한다"고 덧붙엿다.

특히 시의회를 향해 "경관 총격 사건에 대한 투명하고 열린 독립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즉시 행동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또 가디언지 기사를 인용해 지난해 LAPD 경관 총격으로 숨진 용의자는 18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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