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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가공육이 편두통 유발"

[LA중앙일보] 발행 2016/10/20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6/10/19 19:36

UC샌디에이고 연구팀 발표

베이컨, 소시지, 초콜릿 등 질산염이 포함된 음식이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UC샌디에이고 연구팀은 가공육을 비롯해 초콜릿, 와인 등 질산염(nitrates)을 함유한 음식과 편두통 간의 상관관계를 미생물학 저널에 공개했다. 질산염은 체내에서 산화질소로 전환되면 혈압을 떨어트리는 장점도 있지만 대표적인 부작용중 하나가 편두통이다.

조사를 위해 연구팀은 172명의 구강 샘플과 2000개의 배설물 샘플을 분석했다. 그 결과 편두통 환자에게서는 구강 샘플내 질산 환원균이 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산 환원균은 질산염을 낮추는 박테리아를 통칭한다. 음식 섭취로 구강내 남아있는 질산염 수치를 떨어트리기 위해 그만큼 질산염이 분비됐다는 뜻이다.

미국내 편두통 환자는 3800만 명에 달한다. 주로 성인 여성에게 잘 나타나며 10대에 처음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고, 90% 정도가 40세 이전에 발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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