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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 스탠퍼드 전국 2위…대학원 순위

북가주에 있는 스탠퍼드와 UC버클리, 패서디나에 있는 캘택의 공대 석사과정이 미국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 전문 매거진 US뉴스앤월드리포트지가 14일 발표한 대학원 순위에 따르면 공대 석사 프로그램은 MIT에 이어 스탠퍼드와 UC버클리, 캘택이 나란히 2~4위를 차지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 그뒤로 카네기멜론대와 미시간대가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USC가 공동 11위, UC샌디에이고와 UCLA가 각각 13위와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표 참조>

한인 학생들이 많이 도전하는 의과대학원 리서치 부문의 경우 하버드와 스탠퍼드대, 존스홉킨스대, UC샌프란시스코, 펜실베이니아대가 톱 5위를 차지했다. 법학대학원 부문에서는 예일대가 전국 1위로 조사됐으며, 스탠퍼드대, 하버드대, 시카고대, 컬럼비아대 순이다. UC버클리와 UCLA는 각각 12위와 15위, USC는 19위다.

이밖에 교육대학원 프로그램은 하버드와 스탠퍼드대에 이어 UCLA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UCLA교육대학원은 지난해 조사에서 11위를 차지했으나 이번에 8계단이나 올랐다. USC의 경우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영대학원(MBA) 풀타임 프로그램은 하버드, 펜실베이니아대, 시카고대에 이어 스탠퍼드대가 MIT·노스웨스턴대와 공동 4위로 꼽혔으며, UC버클리는 7위를 차지했다.



US뉴스는 각 대학원 과정별로 학부 졸업률과 대학원 합격률, 교수대 학생비율, 학비 및 취업률 등을 포괄적으로 조사해 매년 발표하고 있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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