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해적' 잡고 시즌 5승 …피츠버그전 6이닝 1실점 호투
LA 다저스의 류현진(30·사진)이 세번째 도전끝에 올시즌 5승고지에 올랐다.류현진은 24일 펜실베이니아주의 PNC파크서 벌어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서 올해 19번째로 선발등판, 6이닝동안 안타 4개·볼넷 2개만 허용하며 1실점으로 5-2 승리에 기여했다.
안타는 모두 단타였으며 삼진 2개를 잡고 최고구속은 시속 93마일이었다. 류현진은 3-1로 앞선 7회초 투아웃 1루 상황에서 대타 오스틴 반스로 교체됐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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