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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쌓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도

[LA중앙일보] 발행 2017/09/30 경제 1면 기사입력 2017/09/29 19:06

한상대회 내달 25일 개막
50개국서 3500여명 참가
LA 등 미주서도 100여명

한민족 경제공동체 네트워크인 제16차 세계한상대회가 오는 10월 25일부터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 제주대회 때 참가자들이 기업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한민족 경제공동체 네트워크인 제16차 세계한상대회가 오는 10월 25일부터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 제주대회 때 참가자들이 기업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한민족 최대의 경제교류 마당인 '제16차 세계한상대회'가 오는 10월 25~27일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 '더 나은 한상, 더 나은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올해 대회에는 약 50개국 3500여 명(해외 1000명, 한국 2500명)의 경제인들이 참가한다. LA에서도 LA한인상공회의소와 세계한인무역협회 LA지회 등에서 30여 명이 참가하는 것을 비롯해 미주에서만 100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프리카 대륙 가나에서 글로텍 엔지니어링을 경영하는 임도재 대표가 대회장을 맡고 미주에서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강영기 회장이 공동대회장으로 참여한다.

대회를 주최하는 재외동포재단 측은 "올해 대회는 그동안 다져진 한상 네트워크를 활용해 성공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만들고 일자리 확대 등 한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회 기간 동안 펼쳐질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업전시회' '한상& 청년, Go Together' '밍글링' '한상 리더십 컨퍼런스' 등이 눈길을 끈다. 특히, 해외진출을 추진하는 한국 중소기업들이 제품전시회를 하는 '기업전시회'는 LA한상들도 기대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재외동포재단과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선별한 350개 업체에서 400개 부스를 차려 농수산물부터 첨단 IT제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는 만큼 수입·판매 가능성도 타진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LA한인상의의 하기환 회장은 "한국은 물론 다른 지역에서 오는 해외 한상들과도 한자리에서 만남을 가질 수 있고, 지역 참가자들과는 더욱 관계가 돈독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또, 한국의 우수제품을 확인하고 다른 비즈니스 기회도 만들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밍글링'은 15차 제주대회 때 처음 선보인 프로그램이다. 지역별 참가자들이 다른 지역 한상들과 어울려 심도 있는 네트워킹을 할 수 있도록 제안됐다. 올해는 한 발 더 나아가 기업전시회에 참가한 기업 중, 사전 선정을 통해 '우리상품 자랑전'을 공개 진행하고, 지역별 연합회 대표 소개, 참가자 개별 PR 등의 시간을 마련한다.

글로벌 인재 채용의 창구로 주목받고 있는 '한상& 청년~'은 일자리를 찾는 한국 청년들에게 면접기회를 주고 실제 인턴 채용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15년 처음 시작해서 22명, 지난해 36명의 채용이 이뤄졌고, 올해는 전일 프로그램으로 늘리고 채용규모도 1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별 연사 강연으로 채워질 '한상 리더십 컨퍼런스'에는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임지훈 카카오 대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참석해 성공신화, 경영 노하우, 글로벌시대의 한상을 주제로 이야기를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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