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대회 'YBLN' 회장…LA출신 김한신 변호사
한국 창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6회 세계한상대회의 '영비즈니스리더네크워크(YBLN)' 신임 회장에 LA출신 김한신(사진) 변호사가 선출됐다.YBLN은 세계한상대회 산하 기구 중 하나로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차세대 한인 비즈니스맨들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10년 전 만들어졌다. 현재 회원 숫자는 180여명. 김 신임회장은 "회원 숫자가 늘다보니 연령대는 물론 사용하는 언어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을 강화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신임회장은 LA의 로펌인 'Lee Anav Chung White&Kim LLP'의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김문호 기자 kim.moon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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