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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파죽의 9연승…3년 연속 결승진출 유력

전통의 강호 앨라배마 크림슨 타이드가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3년 연속 대학풋볼(NCAA) 전국챔피언십 결승진출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앨라배마는 4일 루이지애나 스테이트 타이거스(6승3패)와의 홈경기에서 24-10으로 낙승, 9승무패로 남동부 컨퍼런스(SEC) 서부조 1위를 굳건히 지켰다.

동부조 1위 조지아 불독스(9승)와 전국랭킹 1ㆍ2위 자리를 양분하고 있는 앨라배마는 다음달초 SEC 1위 결정전에서 조지아를 꺾을 경우 4강 플레이오프인 슈거보울에 진출케 된다.

또 지난 1월 전국챔프 결정전에서 앨라배마를 누르고 정상에 등극한뒤 2연패를 노리고 있는 클렘슨 타이거스(8승1패)는 대서양 연안 컨퍼런스(ACC) 대서양조 1위를 유지, 마이애미 허리케인스(8승)와 내달 리그 1위 결정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또 USC 트로잔스(8승2패)는 애리조나 와일드캣츠를 49-35로 물리치고 서부지구 퍼시픽-12 컨퍼런스 남부조 1위를 지켰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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