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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고객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 롯데호텔 임성복 상무

'시그니엘 서울'·'롯데 서울'
아시아 최고·한국 최고 선정

"끊임없는 고민과 개선의 결과입니다. 고객여러분들이 주신 상이라 생각합니다."

롯데호텔(시그니엘 서울)이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선정하는 '아시아 최고의 신규 럭셔리 호텔(Best New Luxury Hotel in Asia)' 1위를 수상했다. 더불어 롯데호텔 서울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Best Hotel in South Korea)'에 6년 연속 1위, '최고의 MICE 호텔(Best MICE Hotel) 1위'에도 3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비즈니스와 일반 여행객을 대상으로 전 세계 약 11만부를 발행하는 여행 전문 잡지로 업계 내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GT Tested Award)'는 글로벌 트래블러가 매년 온·오프라인 독자를 대상으로 호텔, 항공사, 공항, 여행지, 렌터카 등 여행 관련 분야 중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이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12일 LA 페닌슐라호텔에서 열렸다. 수상을 위해 LA를 방문한 롯데호텔 경영지원부문 임성복(사진) 상무는 "고객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주어진 상이라 더욱 의미가 있고 보람도 느낀다"며 "항상 고객의 요구에 맞춰 변화하는 호텔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 상무는 "2015년 인수한 롯데 뉴욕 펠리스 호텔이 높은 객실 점유율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정부 관련 굵직한 행사를 맡아 진행하는 것을 보면서 인지도 상승의 필요성을 실감하고 있다"며 "롯데는 호텔이라는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호텔 경영과 관리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도 수출할 수 있는 도전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발표된 LA 사무소 폐쇄와 관련 임 상무는 "세계 전 지역 영업망에 대한 전반적인 조정 작업의 일환"이라고 설명하고 "사무소가 문을 닫더라도 남가주 한인 고객들이 예약 등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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