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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택시' 개발 경쟁 치열…중국업체 '이항' 시험 비행

[LA중앙일보] 발행 2018/02/09 경제 5면 기사입력 2018/02/08 21:33

보잉·우버 등도 뛰어들어

드론 항공기 개발 업체인 중국의 '이항'이 시험비행에 성공한 '이항 184'.

드론 항공기 개발 업체인 중국의 '이항'이 시험비행에 성공한 '이항 184'.

'드론 택시'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CNN머니는 중국의 드론 항공기 개발 업체인 '이항'의 테스트 비행 영상을 공개하며 '드론 항공기'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항' 측은 최근 관계 당국의 승인을 받아 미국에서 '이항 184'의 시험 비행을 마쳤다.

'이항'은 지난 2014년에 출발한 스타트업 업체로 2016년 드론 편대 비행쇼를 상업화하고 그해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서 자율 비행 드론 택시 '이항 184'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연방항공국(FAA)은 지난 2016년 6월 네바다주 자동화시스템협회(NIAS)가 신청한 이 드론의 시험 운항을 승인한 바 있다.

업체는 지난 3년간 1000회 이상의 시험비행을 했다며 이 과정에서 '추락'과 같은 사고도 있었지만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기를 동력으로 8개의 프로펠러를 가동해 비행하는 '이항 84'는 높이 1.52, 무게 250㎏으로 적재중량이 100㎏에 달하며 300~500 상공에서 시속 100㎞로 운항할 수 있다. 승객은 스마트폰 앱으로 드론 택시를 부르고 탑승 후 목적지를 선택하면 목적지까지 데려다 준다. 지상의 관제 센터가 드론을 실시간으로 통제한다.

CNN은 현재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분야가 드론 항공기 개발 분야라고 전했다.

세계적인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과 에어버스는 물론 캘리포니아의 스타트업 조비 에이비에이션도 비밀리에 실험을 진행 중이다. 에어버스 역시 자율 비행 항공기의 프로토타입을 최근 선보였고 우버도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밖에 독일과 중국 업체들도 드론 택시 개발 및 상용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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