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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방 유류세 25센트 인상 추진"

[LA중앙일보] 발행 2018/02/16 경제 1면 기사입력 2018/02/15 19:55

감세 혜택 60% 이상 사라져

도놀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4일 행정부 및 의회 관계자들과의 만남에서 유류세 25센트 인상안 추진 방침을 밝힌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이 안이 시행될 경우 감세로 인한 소비자 혜택의 60%가 사라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CNBC는 리서치업체 스트레이트개스(Strategas)의 보고서를 인용, 개솔린과 디젤유 세금이 갤런당 25센트 오를 경우 운전자들의 연간 부담액은 총 710억 달러가 늘어날 것이라고 15일 전했다. 이는 연간 감세 혜택 규모인 1200억 달러의 60%가 넘는 수준이다.

트럼프 정부의 유류세 인상 추진은 지난 12일 발표한 1조5000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사회기반시설)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상안 추진 계획을 밝히면서 "지난 25년간 연방 유류세 인상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현재 연방 유류세는 개솔린의 경우 갤런당 18.4센트, 디젤유는 24.4센트다.

전국자동차협회(AAA)에 의하면, 15일 전국 평균 갤런당 개솔린 가격은 2.55달러이며 디젤유는 2.98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각각 27센트와 47센트가 올랐다.

캘리포니아주의 경우 연방 유류세가 인상되면 갤런당 가격이 4달러에 육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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