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쇼핑몰 날치기범 체포
어바인 마켓 플레이스에서 쇼핑객의 핸드백을 낚아채 달아난 여성 날치기 용의자가 체포됐다.어바인 경찰국은 지난 15일 제니퍼 버너(34, 샌타애나)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버너는 지난 8일 '베드, 배스 앤 비욘드' 매장에 들어서려는 여성의 핸드백을 강탈했으며 넘어진 채 반항하는 피해자의 머리와 상체에 발길질까지 했다.
<본지 13일자 a-17면>
버너는 도주 후 코스타메사의 라이트 에이드에서 피해자의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CCTV에 얼굴이 노출돼 쇠고랑을 찼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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