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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코레아 연방 하원의원…26일 샌타애나서 '킥오프'

루 코레아(민주·사진) 연방 46지구 하원의원이 오는 26일(월) 샌타애나에서 재선 캠페인 킥오프 행사를 갖는다.

행사는 샌타애나의 그린 패럿 빌라(2035 N. Main St.)에서 오후 5시30분~7시30분까지 열린다.

서포터는 500달러, 게스트는 150달러를 내면 된다.

좌석이 한정돼 있어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문의 및 예약은 이메일(katharine@loucorrea.com)로 하면 된다.



가주 하원, 상원의원, OC수퍼바이저를 지내며 한인사회에도 널리 알려진 코레아는 지난 2016년 11월 선거에서 승리, 당시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로레타 산체스의 뒤를 이었다. 46지구엔 애너하임, 샌타애나, 오렌지 시 일부 등지가 포함된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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