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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하이웨이, OC북부 한인 관심 절실"

지지 서한·청원 100여 명 참여…정작 해당 지역 주민 반응 '미지근'

"OC북부 거주 한인들의 관심이 절실하다."

가주 하원 교통위원회가 내달 2일 '김영옥 대령 기념 하이웨이(Colonel Young Oak Kim Memorial Highway)' 지정 결의안(ACR 188) 청문회를 갖는다.

최석호(공화) 68지구 의원과 함께 결의안을 발의한 섀런 쿼크-실바(민주) 65지구 의원의 보좌관 박동우씨는 "결의안 지지 서한 발송과 온라인 청원에 100명이 넘는 한인이 참가했지만 정작 김영옥 대령 기념 하이웨이 지정이 이루어질 곳인 OC북부 지역 한인들의 참여가 부족하다. 자칫 교통위 의원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청문회를 앞두고 이 지역의 많은 한인이 청원에 동참해주면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영옥 대령 기념 하이웨이 지정 대상 지역은 5번 프리웨이의 오렌지, LA 카운티 접경과 아티샤·나트 엑시트 사이 일부 구간이다.본지 2일자 A-1면>



박 보좌관은 "연락만 주면 지지 서한 샘플을 보내준다. 편지를 보내는 것이 불편하면 온라인 청원을 해도 된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청원은 웹사이트(ipetitions.com/petition/naming-of-the-young-oak-kim-memorial-highway)에서 할 수 있다.

서한을 보낼 곳은 6855 La Palma Ave., Buena Park, CA, 90621(쿼크-실바) 또는 3240 El Camino Real, #110, Irvine, CA, 92602(최석호)다.

박 보좌관에게 이메일(djpak@pacbell.net)을 보내면 서한 샘플을 받을 수 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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