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직 공백 생겨선 곤란"
김종대 회장 일문일답
"한인회장직에 공백이 생겨선 곤란하다. 건강상 문제도 있어 원래 연임하지 않으려 했지만 다시 한 번 봉사할 생각이 있다. 지난 이사회서도 많은 이사들이 연임을 권했다."
-총회서 차기회장을 뽑은 전례가 없다.
"비상 상황이고 시간이 없어서다. 총회서 어떤 결론이 나오든 따를 것이다."
-종합회관 리모델링 규모에 대한 이견이 존재한다.
"공사비를 최대한 아끼도록 노력할 것이다. 공사가 잘 끝나면 걱정했던 이들도 안심할 것이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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