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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공사에 4000만 달러 투입

OC교통국 도로 개선 나서
신호 연동 시스템 구축 등

오렌지카운티 교통국(OCTA)이 도로교통 개선을 위해 17개 프로젝트에 4000만여 달러를 투입한다.

OCTA는 최근 6개의 교통신호 연동 시스템 구축과 11개의 도로 공사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금 내역을 공개했다.

출퇴근 시 러시아워의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신호체계를 연동시키는 프로젝트엔 OCTA 예산 890만 달러 외에 가주 정부 지원금 680만 달러가 추가 지원된다.

신호체계 연동 프로젝트는 ▶카운티 내 오렌지소프 애비뉴 ▶오렌지 시의 로스알라미토스~잼보리길의 카텔라 애비뉴~605 프리웨이 구간 ▶어바인의 메인 스트리트 ▶미션비에호의 로스알리소스 불러바드 ▶뉴포트비치의 잼보리 로드~어바인의 포톨라 파크웨이 사이 컬버 드라이브~보니타캐년/포드 드라이브 구간 ▶가든그로브의 가든그로브 불러바드에서 각각 실시된다.



도로 공사 단일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금액을 지원받는 것은 브레아 시내 램버트 로드의 57번 프리웨이 진출입로 공사다. 1240만 달러가 지원된다. 이 공사는 내년 봄에 시작될 예정이다.

샌타애나의 워너 애비뉴 메인 스트리트~그랜드 애비뉴 구간에서 이루어질 3개의 공사엔 총 1380만 달러가 투입된다.

미션비에호의 라파즈 브리지 공사와 뮤어랜즈 불러바드~크리샌타 드라이브 구간 확장 공사엔 330만 달러가 책정됐다.

이 밖에 ▶라팔마 애비뉴~샌타애나캐년 로드 사이 요바린다 불러바드 개선 공사 ▶어바인의 유니버시티 드라이브~리지라인 드라이브 구간 확장 공사 ▶어바인의 컬버 드라이브~앨턴 파크웨이 교차로 개선 공사 ▶오렌지의 세라노 애비뉴와 만나는 캐년 스트리트 확장 공사 ▶어바인의 미켈슨 드라이브와 만나는 하버드 애비뉴 개선 공사 ▶라구나니겔의 크라운밸리 파크웨이 서쪽 방면 확장 공사 등에 적게는 5만1000달러에서 많게는 32만7000달러가 지원된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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